'카지노' 류현경 "21살 연상 최민식보다 3살 많은 역할…중압감 컸다"
심언경 2022. 12. 14. 11:44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배우 류현경이 21살 연상인 최민식보다 3살이 많은 인물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류현경은 14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강윤성 극본·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최민식)선배님과 첫 촬영을 같이 했는데 25년 만에 드라마를 찍으셔서 많이 긴장하신 것 같았다. 제가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선배님을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 어릴 때부터 동경한 분과 같이 호흡을 맞추는데 신기하더라. 어떻게 역할이 멋있게 보일지 조언해주셨다. 도움을 많이 주셨다. 편하게 촬영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극 중 류현경은 차무식(최민식 분)과 대립하는 국세청 팀장 강민정으로 분한다. 대선배인 최민식을 압박하는 연기에 중압감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에 차무식의 과거 신을 언급하며, “(최민식보다)3살 정도 많은 걸로 나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가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목숨을 걸고 베팅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1일 공개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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