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OO정자 발랐어요”...할리우드 여배우 동안 비결에 국내 개미들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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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동안 비결이 공개됐다.
동안 비결이 공개되자 관련 제품 하나로 100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국내의 한 제약 기업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사회자가 연어 정자를 얼굴에 바른 것이 냐고 묻자 "그랬어요" 라며 애니스톤은 웃음으로 사실을 확인했다.
할리우드 스타나 유명인이 연어 정자를 언급하며 피부 관리의 비결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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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스톤은 최근 월스트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거의 모든 것을 시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TV 토크쇼에 출연해 “연어 정자 성분을 얼굴에 바른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미국의 뷰티 셀럽이자 브랜드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연어 정자를 피부에 주입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카다시안은 “내 얼굴에 연어 정자를 주입했다”고 말했다.
미국 셀럽들의 제품 사용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권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연어 유래 재생물질 PN(Polinucleotide) 성분의 안면부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를 지난 2014년 출시했다.
올해 10주년이 된 이 상품의 매출이 2022년 200억 원에서 지난해 400억 원, 올해 500억 원대 규모로 커지며 효자 상품이 되고 있다.특히 올해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시장을 비롯해 유럽, 미국, 일본 시장으로의 수출국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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