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전기 SUV 확증하는 테슬라 모델 Y

테슬라의 베스트셀링 모델 Y가 2025년형으로 전면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주니퍼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된 신형 모델은 상하이 공장에서 먼저 생산되어 아시아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곧 미국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외관 디자인은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은 과감한 전면부가 특징이다. 분할형 LED 헤드램프와 연결형 주간주행등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후면부에는 풀-폭 라이트 바와 블록 문자 로고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신규 '글래시어 블루' 컬러와 19/20인치 신형 휠 디자인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는 15.4인치 중앙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었다. 통합형 대시보드와 앰비언트 라이팅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통풍 기능이 추가된 1열 시트는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2열은 전동식 60:40 분할 접이식 시트를 채택했고, 8인치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16 스피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스탠다드 레인지 RWD는 62.5 kWh 배터리와 295마력의 모터를 탑재해 593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롱레인지 AWD는 78.5 kWh 배터리와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총 444마력의 출력과 719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두 모델 모두 250kW 급속충전을 지원하며, 0-100km/h 가속은 각각 5.9초와 4.3초가 소요된다.

2025년 3-4월 미국 시장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기본 가격은 45,000달러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2025년 4분기에는 6인승 롱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며, 이는 대형 가족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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