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가랑 매일 놀래" 집업과 쇼츠가 찰떡! 에너제틱한 '초보 엄마'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21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아가랑 놀러다닐거야!!!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는 아이보리 니트 집업을 착용해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손연재는 블랙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깔끔하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손연재는 블랙 캡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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