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이유 부동의 1위, NCT 텐 솔로 데뷔→르세라핌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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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유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다.

2월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아이유가 ‘Love wins all’로 라이즈, TWS(투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 이특, 시원, 신동으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L.S.S.는 신곡 ‘조크든요(JOKE)’ 무대를 공개했다. 레트로한 브라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파워풀한 코러스 파트와 재지(Jazzy)한 브릿지 파트까지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댄스 팝 곡으로, 흥겨운 멜로디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녹여낸 가사가 내적 댄스를 유발했다.

유겸은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1분만’은 유겸의 톡톡 튀는 감성과 듣기 편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장르의 곡으로, 더 넓어진 유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문별은 데뷔 9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첫 정규 앨범을 통해 21세기 뮤즈로 변신했다. 더블 타이틀곡 ‘TOUCHIN&MOVIN’은 레트로 펑크 팝 장르로 펑키한 기타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문별의 그루브 넘치는 매력이 에너지를 끌어낸다.

NCT 텐은 첫 미니앨범으로 솔로 데뷔했다. 텐은 이날 ‘Water’와 타이틀곡 ‘Nightwalker’ 무대를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함께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줬다.

정규 1집 ‘UNFORGIVEN’ 이후 9개월여 만에 신보를 발표한 르세라핌은 ‘Swan Song’과 타이틀곡 ‘EASY’ 무대를 선보였다. ‘EASY’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르세라핌의 각오를 담은 곡으로, 르세라핌은 올드스쿨 힙합 장르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에이스는 ‘My Girl’로 더 깊어진 음악을 선보였고,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비보 속에 무대에 오른 트라이비는 ‘Diamond’로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L.S.S., 유겸, 마마무 문별, 텐, 르세라핌, 에이스, 트라이비, 배너, 피원하모니, TWS, 에이머스, 더윈드, 엔싸인, 다이몬이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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