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외국인 감동해 펑펑 울었다"해외1위한 한국 광고

실화를 바탕으로 해 많은 공감을 끌어낸 한 광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소리를 서서히 잃어가는 희소 질환인 MND를 앓고 있는 엄마와 딸 Tara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딸이 수업 시간에 '엄마'에 관한 글을 읽는 것으로 영상은 시작합니다.

그리고 엄마는 입원하기 전, 딸에게 목소리를 남깁니다.
타라(Tara)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병원에 입원해 있어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엄마. MND(Motor Neuron Disease, 운동신경원 질환)를 앓고 있는 엄마의 목소리를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음성 서비스 '빅스비(Bixby)로 구현하는데요. 이 서비스를 통해 엄마의 목소리로 딸은 동화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입원한 엄마는 딸의 곁에 있을 수 없지만, 엄마의 목소리는 항상 딸과 함께합니다.

실제 MND 환자 가족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이 영상은 공개 13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하며 역대 유튜브에 게시된 광고 영상 중 최단기간 1억 뷰를 돌파하며 1위를 했습니다. 제일기획이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과 제작한 이 광고는 해외에게 큰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이 광고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가족애'입니다. 유튜브에는 이 영상을 본 감상을 담은 영상이 많습니다. '가족 간의 유대 관계'를 강조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 마케팅'으로 기업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이유는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했다는 점인데요.

MND(운동신경세포병)는 운동 신경에 점진적인 퇴행이 일어나는 중증 신경계 질환군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MND(운동신경세포병)은 루게릭병입니다. 손의 사용이 서툴고, 음식을 삼키는 것이 어렵고, 말이 느려집니다. 호흡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요.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근육위축, 근육강직이 나타납니다. 삼성전자가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MND 환자의 목소리를 빅스비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실제 진행 중이라는 사실이 인도 전역에 알려지자 MND 환자와 가족 그리고 삼성전자를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타라(Tara)는 앞으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결혼할 때, 자식을 낳았을 때, 즐거운 일이 생겨 엄마가 보고 싶을 때, 엄마의 목소리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영원히 같이 있고 싶지만, 함께 할 수 없는 날이 오게 된다면...사랑하는 이의 '목소리', '흔적'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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