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때문에 '존재감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던 탑여배우

조회 21,7142024. 11. 12. 수정

2002년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통해 ‘욘사마’라는 이름을 얻으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큰 한류 열풍으로 인기를 얻은 배용준은 1세대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인데요.

일본에서 정말 크게 히트해 한류라는 개념을 최초로 제시하며 한국 문화를 전파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배용준이 일본을 방문하면 거의 국빈급 대우를 받았으며, 그의 이동 경로를 촬영하거나 밀착 다큐멘터리로 찍어 방영하기도 했습니다.

송혜교는 국내외 명실상부 최고 톱스타이기 때문에 그녀의 일거수일투족, 또 열애설은 항상 많은 화제를 모아 왔는데요.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도 뜻밖의 열애설 굴욕담이 있었는데, 이는 지난 2010년 배우 배용준과 이지아가 열애설이 났던 때였습니다.

당시 배용준은 열애설이 난 후 인터뷰 후일담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는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열애설이 나기 전 배용준과 송혜교는 스탭을 와인을 마셨는데, 이날 두 사람을 목격한 한 기자는 그들의 사진, 동영상까지 모조리 찍어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막상 열애설 기사가 떠서 확인해 보니 연애 상대는 송혜교가 아닌, 뜻밖의 인물인 이지아였습니다. 이에 당황한 배용준은 송혜교에게 전화해 “’ 너 진짜 존재감 없나 보다’라고 놀렸다”며 호탕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배용준은 방송활동은 뜸했지만 투자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배용준은 이밖에 2015년부터 원라이프원테크놀로지, SD생명공학, 센텀커피, 폴라리언트 등 다수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이른바 '테크 셀러스터'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하와이에 터전을 두고 두 아이 양육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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