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모빌리티부터 스마트팩토리까지…AI 기반 솔루션 기업 M&A 매물로 [넘버스]

사진 제공=브릿지코드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솔루션 역량을 보유한 기술 기업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기업은 공유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등 복수의 분야를 아우르며, 자체 기술 내재화 수준이 높다는 점에서 전략적 투자자(SI)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공유모빌리티 부문에서는 복수의 광역지자체에서 실증 및 상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사 개발한 IoT 단말기와 연동되는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운영, 데이터 분석, 위치 추적 등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또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지원 기반도 마련돼 글로벌 확장 가능성도 열려 있다.

AI 기술 분야에서는 제조와 의료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영역에 적용 가능한 경량화된 모델을 기반으로 구독형 서비스를 운영한다.

IoT 사업 역시 자체 개발 중심의 단말기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매각 주관을 맡은 브릿지코드는 하드웨어(H/W), 네트워크, 서버, 사용자 어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독립적인 시스템 구축 능력은 해당 기업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자체 수집된 데이터는 AI와 연동돼 스마트팩토리, 교통, 환경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술력에 대한 외부 평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정부 기관의 기술 인증과 각종 연구개발(R&D) 프로그램 선정되는 등 안정성과 성장성을 입증했다.

김대업 브릿지코드 파트너는 “서비스 운영 기반에 기술 내재화까지 갖춘 기업이기에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릿지코드 M&A 매물 기업 정보 /자료=브릿지코드

남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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