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고무패킹을 빼서 씻어 보세요.." 한국인 90%가 몰랐던 꿀팁

밥에서 쉰내 비슷한 냄새가 나거나 갓 지은 밥인데도 밥맛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신 적 있으실 겁니다. 밥솥 안쪽은 매번 닦으시는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뚜껑 안쪽에 끼워진 고무패킹은 한 번도 빼 보신 적이 없으실 겁니다. 오늘 딱 그것 하나만 빼서 씻어 보시면 냄새가 어디서 났는지 바로 아시게 됩니다.

패킹은 손으로 그냥 빠집니다

대부분의 전기밥솥은 뚜껑 안쪽 고무패킹을 손으로 잡아당기면 빠집니다.빼서 뒤집어 보시면 안쪽에 밥알과 누런 물때가 끼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미지근한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 풀어 십 분쯤 담가 두십시오.부드러운 솔로 홈을 따라 닦아 내고 완전히 말린 뒤 다시 끼우면 됩니다.

증기 배출구도 같이 봐야 합니다

뚜껑 위에 달린 증기 배출구는 대부분 돌려서 분리하게 되어 있습니다.여기에 전분이 굳어 있으면 증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아 밥이 질어집니다.분리해서 흐르는 물에 헹구고 안쪽까지 말려 주십시오.설명서를 보시면 분리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온을 오래 두면 냄새가 납니다

보온 상태로 열두 시간을 넘기면 밥이 누렇게 변하고 냄새가 배기 시작합니다.먹고 남은 밥은 한 공기씩 나눠 담아 식힌 뒤 냉동하시는 게 낫습니다.밥솥은 비워 두실 때 뚜껑을 열어 두셔야 안쪽이 마릅니다.닫아 두면 남은 습기가 그대로 갇혀 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정리하면 고무패킹 빼기, 증기 배출구 청소, 그리고 보온 줄이기입니다.세 가지 다 십오 분이면 끝나는 일입니다.패킹은 소모품이라 오래 쓰셨다면 새것으로 바꾸시는 것도 방법입니다.오늘 저녁 밥솥 뚜껑 안쪽부터 열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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