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새로운 도약 위한 비전 선포

이서후 기자 2026. 3. 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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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중장기 발전 전략
‘전인치유로 신뢰받는 파티마’ 선언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3일 2030년까지 새로운 도약을 이룰 비전으로 '전인치유로 신뢰받는 파티마'를 선포했다./ 창원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3일 2030년까지 중장기 발전 계획인 '비전 2030'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진미 창원파티마병원 병원장이 2030년까지 창원파티마병원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비전으로 '전인치유로 신뢰받는 파티마'를 선언했다. 함께할 구호는 'WITH FATIMA'다.

창원파티마병원은 비전 실현을 위해 △전문성 강화(양질의 진료·업무) △환자와 감동 동행(생명존중) △직원과 감동 동행(그리스도교적 공동체) △운영 내실화(책임있는 관리) 등 4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이를 중심으로 진료 특성화와 업무전문성 강화, 환자 수용력 확대 및 환자경험 향상, 행복한 일터 만들기와 건강한 조직문화, 프로세스 개선과 효율적 시스템 구축 등 8개 전략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종덕 창원의창구청장, 오재연 창원보건소장, 이권영 대구파티마병원 경영전략실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3일 2030년까지 새로운 도약을 이룰 비전으로 '전인치유로 신뢰받는 파티마'를 선포했다./ 창원파티마병원

창원파티마병원은 마산교구 초대 교구장 고 김수환 추기경의 요청과 그리스도의 치유사도직을 수행하기 위해 1969년 9월 1일 4개 진료과 10개 병상 규모 마산파티마병원으로 시작했다. 이후 창원시 종합의료시설 유치계획에 따라 2002년 1월 창원파티마병원으로 확장, 개원했다. 2021년 환자 중심 진료환경 조성을 위해 외래동과 지하 주차장을 증축하고, 현재 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수술실 증축을 진행 중이다. 고객 편의를 위한 주차빌딩 공사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비전 2030을 달성하여 따뜻한 환대를 받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 직원들이 행복한 병원으로 성장하는 보람과 결실을 누리길 바란다"며 "전인 치유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이서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