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 그릇 뚝딱 먹던 아이…” 추사랑, 이렇게 클 줄 누가 알았나

“사랑이 맞아? 이렇게 컸다고?”
추성훈❤️야노시호 딸

출처=추사랑 SNS

입 안 가득 밥을 넣고, 숟가락을 쥔 채 카메라를 바라보던 아이. 그때만 해도 누구나 “아구 귀여워~”를 외쳤다. 그 모습 하나만으로 하루가 웃음으로 채워지곤 했다.
그런데…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던 그 아이가, 지금 이렇게 자랄 줄, 누가 알았을까.

출처=추사랑 SNS

이 아이의 이름은 '추사랑'.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톱모델 야노시호의 딸. 한국 예능에 등장해 밥 먹고, 놀고, 웃고 울던 그 모습으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국민 딸이었다.
특유의 앙증맞은 말투, 밥 한 숟갈을 크게 떠 입에 쏙 넣던 귀여운 표정까지. 그 어떤 장면 하나도 쉽게 잊히지 않는다.

출처=추사랑 SNS

세월은 흐르고, 사랑이는 이제 훌쩍 자란 소녀가 되었다. 어느새 또렷한 이목구비, 길게 자란 팔다리, 모델 엄마를 닮은 당당한 에너지까지 닮아 있다.

출처=추사랑 SNS

최근에는 야노시호와 함께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모델로서 첫걸음을 뗐다. 어린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 그 안엔 여전히 '사랑이'다운 순수함이 스며 있다.

출처=추사랑 SNS

숟가락 하나에 온 마음을 담던 그 아이. 그때의 사랑이와 지금의 사랑이는 다르지만, 그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다.

출처=추사랑 SNS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며 모두를 웃게 만들던 소녀는 이제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그녀는 많은 이들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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