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운용 “‘TIGER K방산&우주’·‘TIGER 조선TOP10’ 각 순자산 3000억원 돌파”

이용성 2025. 7. 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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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ETF'와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이 각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K방산&우주 ETF' 순자산은 3213억원이다.

또한, 'TIGER 조선TOP10 ETF'도 지난 22일 기준 순자산이 347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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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ETF’와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이 각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K방산&우주 ETF’ 순자산은 3213억원이다. 올 상반기 방산이 주도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 자금이 유입됐다. 해당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148.13%로,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다.

‘TIGER K방산 우주 ETF’는 대한민국 방산·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기업 10종목에 투자한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LIG넥스원(079550), 현대로템(064350), 한국항공우주(047810), 한화시스템(272210)’ 등 상위 5개 종목의 비중이 약 90%에 달한다.

또한, ‘TIGER 조선TOP10 ETF’도 지난 22일 기준 순자산이 347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조선 빅4를 중심으로 국내 조선 산업 대표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HD현대중공업(329180), 한화오션(042660), HD한국조선해양(009540), 삼성중공업(010140)의 투자 비중은 약 85%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국내 수출을 주도하는 산업에서도 특히 주도주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트폴리오”라며 “방산과 조선 모두 글로벌 수주가 상위 소수 기업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TIGER ETF는 산업 구조와 가장 잘맞는 집중형 전략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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