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불후' 깜짝 등장…김연아 또 반할 늠름한 군인 자태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10. 6. 16: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우림 / 인스타그램
고우림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근황을 전했다.

고우림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불후의 명곡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특집'. 입대 후 생활관 안에서 포레3인의 출연을 본방사수하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을 항상 느꼈는데, 국군의 날에 함께 무대를 올릴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고우림은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2024 국군의 날 특집'에서 국방부 중창단 일원으로 무대에 섰다. 사진 속 고우림은 짧은 머리와 환한 미소로 늠름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 많았어요, 우림님",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우림님을 보니 감격스러웠어요", "우리의 영원한 베이스이자 듬직한 막내, 너무 그립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림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34)와 3년간 교제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5월 19일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