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최지우 정경호, 백지연 환갑파티에 황금인맥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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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백지연이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1964년 8월 5일생 백지연은 "생일 주간이라고 해서 소그룹으로 모여서 (생일파티를) 열 번 정도 한 것 같다"며 배우 최지우, 정경호, 박희순 박예진 부부, 아나운서 출신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등이 참석한 생일파티에 대해서는 "주파티 중 하나였다. 저희 아들과 며느리가 기획해서 준비해줬다. 바깥 사돈께서 건배사도 해주셨다. 건배사가 굉장히 멋있었다. '닭장 속 독수리 백지연 창공을 날아라'. 모두들 건배사를 하면서 '창공을 날아라' 하고 나한테 소리 질러 줬다. 그랬더니 날아갈 것 같더라. 앞으로 날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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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앵커 출신 백지연이 화려한 연예계 인맥을 자랑했다.
9월 13일 채널 '지금백지영'에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백지연의 60th 파티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1964년 8월 5일생 백지연은 "생일 주간이라고 해서 소그룹으로 모여서 (생일파티를) 열 번 정도 한 것 같다"며 배우 최지우, 정경호, 박희순 박예진 부부, 아나운서 출신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등이 참석한 생일파티에 대해서는 "주파티 중 하나였다. 저희 아들과 며느리가 기획해서 준비해줬다. 바깥 사돈께서 건배사도 해주셨다. 건배사가 굉장히 멋있었다. '닭장 속 독수리 백지연 창공을 날아라'. 모두들 건배사를 하면서 '창공을 날아라' 하고 나한테 소리 질러 줬다. 그랬더니 날아갈 것 같더라. 앞으로 날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경호에 대해서는 "워낙 성격도 좋고 착하고 밝고 하니까"라고 했고 해외 일정이 있어 불참한 이영애에 대해서는 "영애가 그때 비엔나에 일이 있어서 간다고 못 왔다. (대신) 화분을 아이 키만 한 걸 보냈다. 드레스코드가 아이보리&옐로우라서 그 색이 섞인 란을 보내줬다"고 전했다.
인상 깊었던 선물로는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순금으로 된 행운의 열쇠를 줬다. 금이 최고다. 너무 재밌어서 막 웃었다. 편지도 다 길게 써주셨고 방명록도 써줬다"고 했다.
백지연은 셀럽 친구들이 많은 이유에 대해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잠깐 출연해서 알게 된 인연도 있지만 셀럽 친구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백지연의 피플 INSIDE' 때문이다. '뉴스Q' 등 수많은 토크쇼를 했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셀럽 친구들이 많고 그 중에서도 성격이 맞으면 우정으로 발전하고 그러다 보니까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 씨는 정몽원 HL 그룹 회장의 차녀와 결혼했다. 정몽원 회장은 고 정인영 HL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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