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 임명장’ 받은 이대통령 “오직 국민만 믿고 성큼성큼 직진”

이세훈 2025. 8. 15.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15일 국민 임명장을 전달받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빼앗긴 국민주권의 빛을 되찾은 80주년 광복절,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또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 대표 80명으로부터 ‘빛의 임명장’ 전달받아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5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 행사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 80주년을 맞은 15일 국민 임명장을 전달받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가 주요 인사 및 주한 외교단,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과학기술·교육·노동·여성·산업 등 각계 대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서 국민 대표 80명으로부터 ‘빛의 임명장’을 전달 받았다.

이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빼앗긴 국민주권의 빛을 되찾은 80주년 광복절,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또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겨울 광장을 뜨겁게 수놓은 오색 빛 외침이 그랬듯, 오늘 이 자리에 5200만 국민 저마다의 희망이 출렁거리고 있다”며 “각각의 꿈이 미래를 향해 유난히 반짝거리고 있지만, 우리 모두에게 절박한 공통의 목표는 분명하다.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것이자,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945년 8월 15일 태어난 ‘광복둥이’, 1950년 전쟁 당시 ‘흥남 철수 수송선’에서 태어난 국민, 4·19혁명 등 민주화 운동에 나섰던 국민 등 80여년의 역사를 설명하며 “위대한 80년 현대사가 증명하듯 대한민국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다. 지금까지 그랬듯 ‘국민주권 정부’는 국정 운영의 철학과 비전의 중심에 언제나 국력의 원천인 국민을 두겠다”고 했다.

또, 이 대통령은 국민의 역량이 곧 나라의 역량이라는 점과 국민이 잘 사는 것이 대한민국이 잘 사는 길이라고 점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우는 일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5200만 국민 한 명 한 명이 행복한 만큼 국력이 커지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우리가 상상하고, 꿈꿀 그 모든 미래의 중심에 위대한 국민이 있을 것”이라며 “정든 학교가 없어지지 않겠으면 좋겠다는 아이들의 바람, 우리 마을이 아이들로 넘쳐나면 좋겠다는 어르신들의 소망, 무겁게 받아안고 ‘함께 잘 사는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 체육·문화 발전, 과학·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책 마련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21대 대통령 이재명은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향해 성큼성큼 직진하겠다”며 “위대한 대한국민께서 다시 세워 주신 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세훈 기자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