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혼 두번 할 팔자다.." 역술가 아버지 예언듣고 노발대발했는데 팔자 따라간 여배우

예쁜 얼굴 덕분에 찾아온 기회

1966년생 강문영은 부모님의 이혼 후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곧바로 예능 프로그램 MC와 CF 모델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1985년에는 돌연 프랑스로 떠나 어학과 미술을 공부했고, 2년 후 귀국해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부터 워낙 눈에 띄는 미모 덕분에 화제의 중심에 있었고, 각종 스캔들과 루머도 따라다녔다.

사주가 그렇다면 내가 사랑하는 가수랑 한번 살아나 보겠다

1991년, 가수 이승철과의 만남은 강문영 인생의 첫 번째 전환점이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졌고,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3년 비밀리에 혼인신고를 먼저 해버린다.

강문영의 의붓아버지이자 유명 역술인이었던 백운산은 딸이 두 번 이혼할 팔자라고 폭언했는데 운명이 그렇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나보겠다고 선전포고한 것이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1995년 공개 결혼 이후에도 갈등은 깊어졌고, 결국 1997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2006년, 강문영은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듬해 딸을 출산했고, 기자회견을 통해 혼인신고 사실까지 공개하며 안정된 삶을 예고했지만, 행복은 길지 않았다. 결혼 2년 만에 또다시 이혼하게 됐고, 딸의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했다.

두 번째 이혼에 대해 강문영은 방송에서 “나는 두 번 당해도 편하더라”고 담담히 털어놨다.

누구보다 솔직한 모습은 오히려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었다.

긴 공백 끝에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낸 강문영.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많은 이들이 반가워했지만, 달라진 외모로 성형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부풀어진 귓볼이나 부자연스러운 얼굴이 화제가 되었지만, 강문영은 이런 반응에도 담담했다.

그녀는 딸과 함께 그림 같은 집에서 조용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때때로 방송을 통해 일상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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