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8일 라이브투데이2부
■ 민정수석 부활…"초점은 소통"·"검찰 장악"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직 소통을 위한 것이란 평가를 내놨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사정기관 장악을 위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 "라파 공격 방해용"…"인질 석방 없을 것"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양측의 입장차는 커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휴전 제안이 가자 최남단 라파 군사 작전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고, 하마스는 공격이 계속되면 인질 석방은 없다고 맞받아쳤습니다.
■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세 번째 가석방 심사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오늘 세 번째 가석방 심사를 받습니다.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 부처님오신날 전날인 오는 14일 출소하게 됩니다.
■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존스 닷새 연속↑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엇갈리면서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닷새 내리 올랐고, S&P500지수도 나흘 연속 상승했지만, 나스닥지수는 0.10% 하락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 어버이날 쌀쌀한 아침 출근길…오후부터 기온↑
어버이날인 오늘은 연일 내린 비로 아침에 다소 쌀쌀합니다. 흐린 하늘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차츰 맑아지겠고, 기온도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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