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대작 <주토피아2> 개봉을 앞두고 폭스바겐이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글로벌 협업을 진행했다. 전기차 ID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재해석 모델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만큼, 자동차 브랜드와 영화 콘텐츠의 색다른 결합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토피아2, 다시 돌아온 주디와 닉의 추적 어드벤처
2016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후속작이 2025년 극장가에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경찰이 된 주디와 닉이 새로운 미스터리 사건을 추격하며 도시 전역을 누비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지난 7월 공개된 글로벌 예고편은 1500만 회 이상 조회되며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볼프스바겐’은 무엇인가
폭스바겐은 <주토피아2>를 위해 자사 순수 전기 모델 ID.3, ID.4, ID.7 투어러를 주토피아 세계관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 3종을 제작했다. 흥미로운 점은 영화 속 브랜드 명칭이 ‘볼프스바겐’으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이는 폭스바겐 본사가 위치한 도시 볼프스부르크에서 착안한 패러디 이름으로, 영화 특

글로벌 360 캠페인, 영화관부터 SNS까지 확장
영화 개봉에 앞서 폭스바겐과 디즈니가 공동 제작한 캠페인 영상 또한 함께 공개됐다. 영상에는 재해석된 폭스바겐 전기차 모델들과 함께 작품 속 유명 팝스타 가젤의 신곡이 등장해 팬들의 재미를 더한다. 이 영상은 전 세계 영화관, TV,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되며 글로벌 360 마케팅 활동과 연결된다.
폭스바겐은 각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독일에서는 골프, ID.7 투어러, T 크로스를 중심으로 한 특별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북미와 남미에서도 현지 상황에 맞춘 주토피아2 연계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이벤트 전개
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 시장을 위한 별도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소셜 채널을 통해 특별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웃 추가 후 인증과 작품 기대평을 남긴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영화 팬과 자동차 팬 모두 참여할 만한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영화와 자동차의 협업, 폭스바겐의 전략적 접근
폭스바겐은 영화와 콘텐츠 산업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앞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마블 스튜디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등 다양한 작품과 협업하며 글로벌 마케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토피아2 협업 역시 브랜드의 새로운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는 전략적 접근의 일환이다.
새로운 방식의 브랜드 경험, 그 중심에 선 폭스바겐
주토피아2 속 폭스바겐 모델의 등장과 글로벌 확장 캠페인은 단순한 PPL이 아니라 브랜드가 스토리텔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형태의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가진 대중성과 폭스바겐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