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버리세요.." 가난한 집에서 절대 못 버리는 물건 1위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몇 년째 그대로인 물건, 한두 가지쯤 있으시죠? 언젠가 쓸 것 같아서 못 버린 것들입니다.

물건을 못 버리는 습관은 절약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형편이 잘 안 풀리는 집에 공통으로 있는 물건을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3위. 고장 난 채 두는 가전제품

언젠가 고쳐 쓰겠다고 둔 선풍기나 밥솥이 몇 년째 자리를 차지합니다. 실제로 고쳐 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수리비가 새것 값의 절반을 넘으면 고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판단이 서지 않으면 기한을 정해두세요. 한 달 안에 안 고치면 버리는 것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2위. 모아둔 일회용 용기와 봉지

배달 용기와 쇼핑백이 서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집이 많습니다. 아까워서 모으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찾지 못해 새로 사게 됩니다.개수를 정해두는 것이 요령입니다. 용기는 열 개, 봉지는 스무 장까지만 두고 나머지는 정리하세요. 자리가 비면 찾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1위. 몇 년째 안 입는 옷

1위는 옷입니다. 살이 빠지면 입겠다고 둔 옷, 비싸게 주고 산 옷이 옷장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입을 옷이 없어서 또 사게 됩니다.기준은 간단합니다. 최근 2년간 한 번도 안 입은 옷은 앞으로도 안 입습니다. 옷장이 비어야 지출이 줄어듭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세 가지를 하루에 다 정리하려 하면 지쳐서 중간에 그만두게 됩니다. 정리는 큰 결심이 아니라 작은 단위로 하는 것입니다.오늘은 딱 하나, 서랍 한 칸만 비워보세요. 그 한 칸이 비면 다음 칸은 훨씬 쉬워집니다.

오늘 비운 서랍 한 칸이, 십 년 뒤 새는 돈을 막아줍니다.

출처 : '잡동사니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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