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집권 3년차부터는 정부 성과 국민께 체감시켜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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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우리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성과를 하나 둘 국민께 체감시켜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집권 1년 차 비정상을 정상화했고, 2년차는 개혁과제 드라이브였다면 집권 3년 차부터는 우리 정부가 추구해 온 성과를 하나씩 국민께 체감시켜드려야 한다"며 "민생 입법과제와 개혁 완수를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할지 점검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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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우리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성과를 하나 둘 국민께 체감시켜드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민생 입법과제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집권 1년 차 비정상을 정상화했고, 2년차는 개혁과제 드라이브였다면 집권 3년 차부터는 우리 정부가 추구해 온 성과를 하나씩 국민께 체감시켜드려야 한다"며 "민생 입법과제와 개혁 완수를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할지 점검할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가 딱 하나 일을 할 수 있다면, 국민의힘은 망설이지 않고 민생을 택할 것"이라며 "우리의 정책적 노력이 민생에서 성과로 보이는 것도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묵묵히 우리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2대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예산안과 법안을 심사하며 민생을 위한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거대 야당이 정쟁에 몰두할 때도 국민의힘은 국정에 무한 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으로서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는 데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096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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