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장기 재계약 후 ‘고작 515분 출전’ 아스널 기대주, 프랑스로 떠났다…"기쁘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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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기대주 에단 은와네리가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다.
마르세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우리는 은와네리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했음을 기쁘게 알린다. 그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아래에서 더욱 꽃을 피우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기량을 한층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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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아스널의 기대주 에단 은와네리가 올림피크 마르세유로 임대를 떠났다.
마르세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우리는 은와네리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했음을 기쁘게 알린다. 그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아래에서 더욱 꽃을 피우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기량을 한층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은와네리는 2007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윙어 유망주다.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하게 뽑히면서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2022-23시즌 15세 181일의 나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데뷔하기도 했다.
이후 유스 팀에서 꾸준하게 활약하던 은와네리는 지난 시즌부터 아스널의 1군 멤버로 자리 잡았다. 37경기에 출전하여 9골 2도움의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으며, 특히 팀의 핵심 선수 부카요 사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을 당시 공백을 잘 메워줬다.

이러한 활약에 아스널의 '런던 라이벌' 첼시가 관심을 가지기도 했다. 은와네리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에 나왔던 소문. 하지만 아스널은 그와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으면서 그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당시 재계약 이후 은와네리는 "이 계약은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여기(아스널)는 내 집이고, 가장 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베리치 에제, 노니 마두에케가 영입되면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공식전 12경기에서 515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2009년생 맥스 다우먼이 등장하면서 미래에 대한 전망도 불투명해진 상황.
결국 이에 프랑스 임대를 선택했다. 과연 은와네리가 마르세유에서는 충분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잠시 정체됐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아스널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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