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국민의힘 군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군위의 더 큰 도약 이루겠다"


국민의힘 김진열 군위군수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추경호 대구시장 예비후보, 강대식 지역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관계자와 지역 원로, 국민의힘 시·군의원 공천자,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진열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대구 편입 이후 군위가 맞이한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확충 등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선거사무소 문을 여는 자리가 아니라 군위의 미래 100년을 향해 다시 출발하는 자리"라며 "군위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군민의 뜻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8기 성과와 관련해 "군위는 경북 군위군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새롭게 출발했고,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등 군위의 미래 지도를 바꿀 굵직한 사업들을 하나씩 진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통합신공항과 관련해서는 "공항은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군민들의 결단과 희생, 인내와 선택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며 "통합신공항은 군위의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군민 모두의 성과"라고 말했다.
또 "통합신공항은 선거용 구호나 특정 정당의 전유물이 아니다"며 "군민의 삶과 대구·경북의 미래, 국가 안보와 직결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책임 있게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선9기 비전에 대해서도 "민선8기가 군위 대전환의 기반을 닦은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그 기반 위에 군위의 미래를 실질적으로 완성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통합신공항을 지역 성장의 핵심 축으로 육성하고, 군부대 이전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의 기회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군위를 대구 미래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지역경제와 생활정책에 대한 구상도 내놨다. 김 후보는 "농업은 더 강하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더 든든하게 챙기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어르신이 편안한 복지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행복도시 군위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은 '중단없는 군위발전'을 기치로 대구 편입 이후 군위 도약을 위한 안정적 리더십과 국민의힘 원팀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군위가 대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행정 경험과 안정적인 추진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 후보는 "군위는 지금 통합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등 국가적 사업이 눈앞에 놓인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 기회를 군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위의 미래를 멈추게 하지 않고 군민의 자존심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군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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