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4살 때부터 무술, 몸이 많이 나갔다” 솔직 (핑계)

이민지 2024. 10.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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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에잇이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10월 17일 공개된 채널 뜬뜬 '핑계고'에 세븐틴 멤버 호시, 민규, 디에잇가 출연했다.

유재석이 "운동 좀 하지?"라고 묻자 디에잇은 "한다. 그런데 힘들면 체력 때문에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디에잇은 "내가 어릴 때부터 계속 몸을 써왔다. 4살때부터 무술을 시작했고 브레이킹 하고 세븐틴 들어와서 10년간 춤췄다. 몸이 많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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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 뜬뜬 ‘핑계고’ 캡처
사진=채널 뜬뜬 ‘핑계고’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틴 디에잇이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 했다.

10월 17일 공개된 채널 뜬뜬 '핑계고'에 세븐틴 멤버 호시, 민규, 디에잇가 출연했다.

늦은 밤까지 하는 연습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디에잇은 "낮에 개인 일정을 하고 밤에 7,8시쯤 모여서 연습한다. 예전엔 새벽 2,3시까지 했는데 이제 애들이 다 나이 들어서 3,4시간 정도 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유재석은 "나이로 따지면 20대 후반이다. 한창때다"라면서도 "근데 또 20대 초반이랑 비교하면 다를거다"고 공감했다.

유재석이 "운동 좀 하지?"라고 묻자 디에잇은 "한다. 그런데 힘들면 체력 때문에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근데 디에잇 아직 한창이다"고 다독였지만 디에잇은 "말이 그렇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에잇은 "내가 어릴 때부터 계속 몸을 써왔다. 4살때부터 무술을 시작했고 브레이킹 하고 세븐틴 들어와서 10년간 춤췄다. 몸이 많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몸이 쓰는대로 많이 닳는다"며 안타까워했고 민규는 "잘 자고 해야하는데 불규칙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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