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빼빼 마른 이유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 아냐, 산만한 편”(당분간공효진)

박수인 2024. 10. 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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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마른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효진은 부엌을 소개하며 "거실에서보다 부엌을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솔직히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 아니다. 그래서 빼빼 마른 상태로 사는 거 같다. 진짜 약간 산만하다고 할까. 지금은 ENFP로서. 공부할 때는 엉덩이 가벼운 게 좀 별로다. 그 이후에 살 때는 엉덩이 가벼운 게 더 낫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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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공효진’ 영상 캡처
‘당분간 공효진’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공효진이 마른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의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효진은 부엌을 소개하며 "거실에서보다 부엌을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솔직히 가만히 앉아 있는 성격 아니다. 그래서 빼빼 마른 상태로 사는 거 같다. 진짜 약간 산만하다고 할까. 지금은 ENFP로서. 공부할 때는 엉덩이 가벼운 게 좀 별로다. 그 이후에 살 때는 엉덩이 가벼운 게 더 낫다"고 전했다.

남편인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의 전역을 기다리고 있는 공효진은 "곰신 처지라 냉장고 하나 더 있으면 뭐하나 싶고 맨날 요거트나 먹는다. 저는 요거트 살 때 살짝 흔들어보고 물감이 많은 거 같으면 안 하고 더 걸쭉한 걸로 고른다"며 바나나를 넣은 요거트를 만들어 먹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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