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괴물 수비수' 김민재, 세리에 A 9월의 선수로 선정

반진혁 2022. 9. 30.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세리에 A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는 30일(한국시간) "김민재가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며 "나폴리-토리노 경기에서 시상식이 열릴 것이다"고 발표했다.

김민재가 수상하면서 나폴리는 8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2달 연속으로 이달의 선수를 배출했다.

김민재는 9월의 선수상을 놓고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라치오), 로드리고 베캉(우디네세)와 경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세리에 A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는 30일(한국시간) “김민재가 9월의 선수에 선정됐다”며 “나폴리-토리노 경기에서 시상식이 열릴 것이다”고 발표했다.

김민재가 수상하면서 나폴리는 8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2달 연속으로 이달의 선수를 배출했다.

김민재는 9월의 선수상을 놓고 메리흐 데미랄(아탈란타), 테오 에르난데스(AC 밀란),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라치오), 로드리고 베캉(우디네세)와 경쟁했다.

김민재는 9월 4일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전반 38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후 19일 AC 밀란과의 경기에서는 엄청난 수비를 선보였다. 시종일관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괴물이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특히, 경기 막판 몸을 던지는 호수비로 AC 밀란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나폴리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리에 A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