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사비뉴, 맨시티와 2031년까지 장기 계약 체결...서류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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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뉴가 맨체스터 시티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 "사비뉴가 맨시티와 2031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서류 작업이 완료됐고, 이 계약으로 브라질 윙어는 맨시티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약을 보인 사비뉴에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관심을 보였다.
'1순위 타깃'이었던 사비뉴의 맨시티 잔류가 확정되면서 토트넘은 또 다른 자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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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사비뉴가 맨체스터 시티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 “사비뉴가 맨시티와 2031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한다. 서류 작업이 완료됐고, 이 계약으로 브라질 윙어는 맨시티에 남는다”고 전했다. 자신의 시그니처인 ‘HERE WE GO!’도 남겼다.
사비뉴는 2004년생 브라질 국적의 윙어다. 자국 리그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뛰던 시절 맨시티의 관심을 받았고 시티 풋볼 그룹 소속 구단인 트루아로 이적했다. 이후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을 쌓았고 2023-24시즌을 앞두고 임대 이적한 지로나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단숨에 팀의 주전 자리를 차지한 사비뉴는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면서 특유의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스피드를 뽐냈다. 해당 시즌 그의 최종 기록은 41경기 11골 10도움. 이러한 그의 활약에 힘입어 지로나는 구단 역사상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내기도 했다.
결국 그는 2024년 여름 시티 풋볼 그룹의 '본사' 맨시티로 이적했다. 엄청난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팀의 준주전 자원으로 뛰면서 48경기 3골 11도움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을 보인 사비뉴에게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관심을 보였다. 팀 공격진의 핵심이었던 손흥민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LAFC로 이적했기 때문. 여기에 제임스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게 됐고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왼쪽 윙어 자리는 퀄리티가 떨어지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 브레넌 존슨,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 등이 해당 자리에 출전했지만 만족할 만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순위 타깃’이었던 사비뉴의 맨시티 잔류가 확정되면서 토트넘은 또 다른 자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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