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녀였어?" 엄마는 딸 때문에 배우 그만뒀었는데 엄마 때문에 배우데뷔한 여배우

배우인 어머니가 여자로서의 직업은 아나운서나 배우가 좋다고 하셔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우로 꿈을 잡았고, 1996년생인 그는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가족을 지켜라,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 있다, 간택- 여인들의 전쟁, 알고있지만, The 8 Show 등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배우 윤영주의 딸로 알려진 배우 이열음은 과거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온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이열음은 “연예계에 관심은 일찍부터 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려고 했다”라며 “그러다 어머니의 미팅을 따라나갔는데 캐스팅이 됐다”라고 데뷔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8 '엄마의 세 번째 결혼' 기자간담회에서 이열음은 "엄마는 제가 어릴 적에 연기를 하셨다. 엄마가 바쁘셔서 할머니 댁에 잠깐씩 맡겨지기도 하고 그랬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열음은 "한 번은 이사를 갔는데 가구가 오지 않은 상태라 엄마랑 이불만 덮고 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오늘 저녁에 할머니댁 가야 한다'고 하셔서 가기 싫다고 엄청 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열음은 "그날 이후 엄마가 연기를 그만두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열음은 "어렸을 적에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열음의 어머니인 배우 윤영주는 1985년 K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해 ‘은실이’,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에 출연하며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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