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박진희, 구멍난 재킷 리폼하는 남다른 환경 사랑 “너무 기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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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남다른 환경 사랑을 뽐냈다.
박진희는 10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0년도 넘은 재킷을 오랜만에 입어서 보니 소매에 구멍이 난 거예요. 소매만 빼면 너무 멀쩡한 재킷이라 버리긴 아깝고. 예전에 이 피드를 올렸더니 감사하게도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곳에서 리폼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가져갔어요. 소매가 어떻게 변신해서 올지 너무 기대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성품과 환경 사랑까지 빛나는 박진희의 비주얼이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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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다른 환경 사랑을 뽐냈다.
박진희는 10월 1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10년도 넘은 재킷을 오랜만에 입어서 보니 소매에 구멍이 난 거예요. 소매만 빼면 너무 멀쩡한 재킷이라 버리긴 아깝고. 예전에 이 피드를 올렸더니 감사하게도 제가 자주 애용하는 곳에서 리폼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가져갔어요. 소매가 어떻게 변신해서 올지 너무 기대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한 리폼 업체를 찾아 옷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성품과 환경 사랑까지 빛나는 박진희의 비주얼이 눈부시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마음이네요",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 저도 배워야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22년 5월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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