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명 탑승 선박, 기니만서 해적에 끌려갔다 풀려나
정태진 2022. 11. 25.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4일)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한국인 2명이 탄 유류운반선박이 해적에 끌려갔다가 하루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해적들은 해당 선박의 석유를 탈취한 후 떠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인 선장과 기관사 2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선원의 안전이 확인됐다"며 "우방국의 호위를 받아 원래 출발지인 코트디부아르로 모레(27일)쯤 복귀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4일) 서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한국인 2명이 탄 유류운반선박이 해적에 끌려갔다가 하루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해적들은 해당 선박의 석유를 탈취한 후 떠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인 선장과 기관사 2명을 포함한 총 19명의 선원의 안전이 확인됐다"며 "우방국의 호위를 받아 원래 출발지인 코트디부아르로 모레(27일)쯤 복귀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법원장 주도 '법원장 후보추천제' 두고 내부망에 공개 비판글
- 윤한홍 ″전현희, '청담동 제보자' 직무회피 후에도 보고받아″
- 주 2~3회 무인텔에 '쉬러' 간다는 아내…남편 ″아내 부정 입증 가능한가요?″
- 속초서 무면허 25t 트럭에 치인 7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본인은 혐의 부인[M+이슈]
- MBN 뉴스파이터-칠곡서 나온 로또 1등 '7장'…'럭키 7곡' 효과?
- [카타르] '조규성 신드롬'...23분 뛰고 팔로워 2만→36만
- [카타르] 한국, 조별리그 '2차전 무승' 징크스 깨나…가나와의 경기 '기대'↑
- [카타르] '한국-우루과이 무승부' 맞춘 서튼 ″한국-가나 경기는...″
- '尹 술자리' 보도 더탐사 기자, 이세창 사무실 무단침입 혐의로 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