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퇴임' 김상환 대법관 후임 선정 절차 시작

구민지 nine@mbc.co.kr 2024. 9. 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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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올해 12월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자를 뽑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김 대법관 후임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후임 대법관의 자격과 추천 방법, 추천 서류 등은 오는 23일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앞서 김상환 대법관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민사수석부장판사를 거쳐 2018년 12월 대법관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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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올해 12월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자를 뽑습니다.

대법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김 대법관 후임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만 45살 이상이고, 20년 이상 판사나 검사, 변호사 등 법조 경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추천될 수 있습니다.

후임 대법관의 자격과 추천 방법, 추천 서류 등은 오는 23일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앞서 김상환 대법관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민사수석부장판사를 거쳐 2018년 12월 대법관으로 임명됐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63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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