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살 뻔했다" 2천만원대에 이 크기를 뽑는다는 '국산 중형 SUV'의 정체

KGM(KG모빌리티) 토레스(1.5T 가솔린), 현행, 1.5 터보 170마력·복합 약 11km/L, 국내 약 2,900만~3,300만원, 축거 2,680mm, 전장 약 4,705mm

정답은 KG모빌리티(KGM) 토레스, 1.5 가솔린 터보 모델입니다. 2022년 출시돼 최근 부분변경(뉴 토레스)을 거친 중형 SUV로, '쏘렌토·싼타페급 크기를 2천만원대에' 가성비로 노릴 수 있어 비교 대상으로 자주 오릅니다.

KGM 토레스 전면

가격 대비 큰 차체

국내 신차가가 대략 2,900만~3,300만원대로, 비슷한 크기의 쏘렌토·싼타페보다 접근 가격이 낮습니다. '가격 대비 크기'가 최대 무기입니다.

각진 SUV 디자인과 넓은 적재공간으로, 큰 SUV를 합리적 값에 원하는 가족·캠핑 수요에 잘 맞습니다.

KGM 토레스 전측면

1.5 터보 파워트레인

1.5 가솔린 터보는 170마력에 30.6kg·m 토크를 내고, 부분변경에서 변속기가 8단 자동으로 바뀌며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복합연비는 약 11km/L(2WD 기준) 수준으로, 중형 SUV 체급에서 무난합니다. 일상 주행과 가족용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KGM 토레스 측면

라인업을 헷갈리지 말 것

외관이 비슷한 순수전기 '토레스 EVX'와 하이브리드 모델은 파워트레인·가격이 다른 별개 모델입니다. 이 글의 기준은 1.5T 가솔린입니다.

쏘렌토·싼타페보다 축거(2,680mm)가 짧아 2열·실내 여유는 두 경쟁차가 우위입니다. 절대 공간보다 '가격 대비'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KGM 토레스 후측면

누구에게 어울리나

예산은 2천만원대인데 중형 SUV 크기가 필요한 가족, 캠핑·레저로 짐이 많은 수요에 맞습니다.

'큰 SUV를 가성비로' 원하는 실용주의 수요에 특히 잘 맞습니다. 브랜드보다 크기·가격을 우선한다면 유력한 후보입니다.

KGM 토레스 후면

토레스는 '쏘렌토를 살 뻔하다 가성비로 돌아선다'는 중형 SUV입니다. 2천만원대에 뽑는 큰 차체가 가장 큰 매력입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이며 트림·구동방식·연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프로모션에 따라 변동하니 구매 시점에 공식 가격표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