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순위] 디아블로3, 시즌 리셋 이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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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PC방 순위를 되짚어 보고,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보는 'PC방순위' 코너입니다. 데일리게임은 매주 PC방 순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독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제공합니다. 지난 한 주간 어떤 PC 온라인게임들이 눈길을 끌었는지 살펴봤습니다. < 편집자주 >
엔씨소프트의 인기 무협 MMORPG '블레이드&소울'이 2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며 15위에 올랐습니다.
엔씨가 지난 16일 선보인 '블소' 신규 서버 'BNS 네오' 효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BNS 네오' 서버는 제약 없는 경공을 쓸 수 있으며, 다양한 무공서를 사용해 개성 있는 무공 조합을 만들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블소'는 어느덧 엔씨의 간판 게임인 '리니지(14위, 0.66%)'를 간발의 차로 추격한 상태인데요. '블소'의 상승세가 다음주에도 이어진다면 두 게임의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디아블로3, 33시즌 맞아 순위권 재진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핵앤슬래시 RPG '디아블로3'가 새로운 시즌 시작과 함께 비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시작된 '디아블로3' 신규 시즌인 '33시즌: 네팔렘의 그림자'가 게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 22시즌에서 처음 선보인 '네팔렘의 그림자' 테마의 힘을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는 것이죠. 다양한 시즌 보상을 얻기 위해 새 시즌 게임을 시작한 신규 이용자와 게임에 복귀한 이용자들이 대거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음주에도 '디아블로3'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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