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엔 이거지~ 아삭하게 즐기는 오이부추무침

요즘 날씨, 진짜 주방에 서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죠. 후끈한 열기 속에서 가스 불까지 켜려면 땀이 줄줄...

이럴 땐 뭐니 뭐니 해도 불 안 쓰는 시원한 반찬이 최고예요. 그중에서도 제가 자주 찾는 건 바로 오이부추무침입니다.

아삭한 식감, 새콤한 맛, 거기다 조리 과정은 10분 컷! 입맛 없을 때는 물론, 밥도둑 반찬으로 딱이에요.

아삭함 그대로! 오이부추무침 레시피

  • 오이
  • 부추 한 줌
  • 소금
  • 식초
  • 다진 마늘
  • 매실청
  • 고춧가루

1. 오이 손질하기

윤기 도는 초록빛 오이를 준비해 끝부분을 잘라주세요. 필러로 돌기만 살짝 정리하면 껍질째도 부담 없답니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어슷하게, 또는 반달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3. 소금에 절이기

썰어둔 오이에 소금 반 스푼을 뿌려 5~10분 정도 절입니다. 절인 후엔 물기를 꼭 짜주세요.

4. 부추 손질

부추는 2~3cm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깨끗하게 씻는 건 필수!

5. 양념하기

볼에 오이와 부추를 담고 다진 마늘 반 스푼, 식초 한 스푼 반, 매실청 한 스푼, 고춧가루 약간을 넣고 살살 무쳐주세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맛을 보고 입맛에 따라 간을 맞춰주세요.

한입에 퍼지는 여름의 맛

오이의 시원한 수분감에 부추의 향긋함이 더해지면, 입안이 상큼하게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고, 고기 구울 때 곁들이기에도 좋은데요. 무엇보다 불 안 켜고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 꼭 한 번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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