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홀딩스, 4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하회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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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3일 POSCO홀딩스에 대해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9만원에서 3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철강 시황의 점진적인 개선과 리튬 사업 가치 상승이 향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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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본사.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3/mk/20260113085101530czgu.jpg)
POSCO홀딩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7조9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69억원으로 169.4%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4827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본업인 철강을 비롯한 자회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하기 때문이다.
부문별로 보면 철강은 매출액 8조63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약한 내수 환경 속 수입재 재고 과다와 설비 수리 영향으로 열연 중심의 전사 판매량이 감소해 고정비 부담이 가중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환율 상승 효과로 수출 실적이 선방하면서 롤마진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인프라 부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계절적인 실적 둔화와 포스코이앤씨의 사고 관련 비용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추가 인식되면서 소폭 적자를 예상했다. 사고 관련 비용은 약 2000억원 이상 인식할 것으로 보여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차전지 소재는 전방 산업 수요 약화에 따른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률(OPM) 마이너스(-) 10.8%로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봤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9% 급감할 것으로 추정되며, 리튬 판매량도 전기차(EV) 수요 환경 약화에 따라 당분간 정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진수 흥국증권 연구원은 “철강 시황의 점진적 개선과 인프라 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면서 올해 연결 실적 회복 가시성은 높다”며 “철강 부문은 수입재 유통 재고가 해소되는 과정을 지나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2차전지 관련 소재 가격도 지속 상승하면서 리튬 사업 전반의 영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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