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母, "박유천 빠져 서운해"...JYJ 완전체 언급에 분위기 숙연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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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의 어머니가 박유천을 간접 언급했다.
앞서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은 지난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김재중은 영웅재중이라는 예명으로 유노윤호(정윤호), 최강창민(심창민), 시아준수(김준수), 믹키유천(박유천)과 함께 활동했다.
이후 김재중은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SM 측에 계약 문제를 제기, 2009년 팀 탈퇴 후 JYJ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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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김재중의 어머니가 박유천을 간접 언급했다.
18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은 254회 예고를 선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김준수는 김재중의 부모님을 찾아왔다. 김재중의 아버지는 "그동안 혼자 어떻게 살았어?"라며 안부를 물었고, 김준수는 "재중이 형처럼 똑같이 일하면서 지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의 어머니는 "아직도 잠실 꼭대기에 사냐"라고 물었고, 김준수는 "꼭대기는 아니고 중간층"이라고 말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머니는 "너무 호화찬란하게 하고 살더라. 너는 돈 벌어서 다 그냥 (집에 썼니)"라고 웃었다. 이에 김준수는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 예전에는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호텔 같았는데, 지금은 사람 사는 집으로 변했다"라며 "가격적으로 보면 (재중이 형이) 더 비쌀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 말을 듣던 어머니는 "그래도 너희 둘은 성공하지 않았냐. 근데 하나가 빠진 게 서운하긴 한데, 남은 둘이라도 열심히 잘하고"라며 "빨리 장가들 들어"라고 간접적으로 박유천을 언급해 영상으로 지켜보던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준수는 "재중이 형이 (먼저) 가면"이라고 하자, 어머니는 "쟤는 3년 있어야 한대"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지금 혼자 사는 사람도 많다"라고 돌려서 눈치를 줘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은 지난 200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김재중은 영웅재중이라는 예명으로 유노윤호(정윤호), 최강창민(심창민), 시아준수(김준수), 믹키유천(박유천)과 함께 활동했다. 이후 김재중은 김준수, 박유천과 함께 SM 측에 계약 문제를 제기, 2009년 팀 탈퇴 후 JYJ 멤버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다. 또 2018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23년에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체납한 세금만 4억 9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유천은 그룹 활동을 중단한 상태고, 현재 김재중과 김준수는 JX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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