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그레이 캐주얼 룩
따뜻한 느낌의 그레이 니트 코트를 착용하고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베이지 톤의 이너웨어와 텍스처가 돋보이는 코트의 조화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일상의 우아함을 보여주고 있다.
##파스텔 체크 원피스 룩
부드러운 핑크색 체크 패턴의 롱 원피스를 착용한 김태희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레트로한 감성의 하이넥 디자인과 긴 소매로 우아함을 강조하며, 붉은색 힐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다. 민트, 핑크의 파스텔 배경과 조화를 이루며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화려한 시스루 드레스
민트 그린 컬러의 스팽글 장식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비즈와 스팽글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상의와 스커트의 조화가 돋보이며, 미니미니(MiuMiu)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특징적이다.
##버건디 니트 드레스
버건디 컬러의 니트 드레스로 고급스러운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과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긴 생머리와 레드 립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부부로 알려진 비와 김태희가 박진영의 콘서트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박진영의 송년 단독 콘서트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가 박진영의 'I do' 공연 중 즉석 라이브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김태희는 남편의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2011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부동산으로만 500억 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비는 2021년 청담동 빌딩 매각으로 약 327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검소한 결혼식 때문이다. 두 사람은 단돈 180만 원으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비용은 약 130만 원이었으며, 예물로 맞춘 커플 반지는 개당 25만 원으로 총 50만 원이 들었다고 한다.
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태희가 먼저 허례허식 없이 시작하자고 제안했다"며 "서로 경제적인 부분에 관심을 두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기존에 살아왔던 방식을 존중하며 조금씩 맞춰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박한 결혼식은 대중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두 사람의 검소한 생활 방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두 딸의 부모가 된 비와 김태희 부부는 여전히 연예계를 대표하는 커플로 사랑받고 있으며, 그들의 뜨거운 사랑과 검소한 생활 방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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