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연아’ vs ‘새댁 김연아’ 10년 동안 변한 패션.zip
대한민국을 피겨 강국으로 이끈 ‘얼음판의 여왕’ 김연아가 이제 패션 여왕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해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3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후 김연아는 또 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한 번 살펴볼까요?
‘새댁’ 김연아가 오랜만에 화려한 외출을 시도했습니다!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및 문화행사 감독 자문단 위촉식에 참석했는데...
블랙 슈트에 흰 블라우스로 단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죠!
개인 SNS를 통해서도 화려한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현재 크리스찬 디올 뷰티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주로 디올 의상과 액서세리를 사용하는데요...
사진 속 김연아는 명품 브랜드 가방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죠! 단아한 블랙 패션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과거, 그러니까 10년 전 2013년 김연아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아직 젖살도 안 빠진 앳된 김연아의 모습인데요... 푸릇푸릇한 모습에 파랑 패션을 매칭해 더욱 상큼한 모습을 어필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