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항 앞바다에 빠진 60대 구조됐으나 숨져

최경진 2024. 10. 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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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14일 오후 10시 25분쯤 강원 강릉시 주문진항 앞바다에 60대 A씨가 빠져 약 10분 만에 구조됐으나 숨졌다.

A씨가 위판장 앞 해상에 빠지는 모습을 본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를 오후 10시 33분쯤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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