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두꺼운 겨울 옷을 벗고 가벼운 체크 재킷 나들이룩으로 전시회 관람을 즐겼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채널에 “성황리레 막을 내린 이번 유이치히라코 전시, 마지막날 작가님도 일본에서 오셔서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아이들도 넘넘 좋아했던 이번 전시~”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블랙 팬츠와 후드 스웻셔츠에 한결 가벼워진 체크 재킷을 걸친 나들이룩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전시회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1년생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했으며,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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