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먹지 말고!" 얼려 먹어야 건강에 더 좋다는 식품 5

조회수 2024. 5.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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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키토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버섯의 세포벽으로 인해 키토산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팽이버섯을 얼리면 단단한 세포벽이 무너져 세포 속 성분이 쉽게 빠져나와 더 많은 키토산을 섭취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비타민과 미네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블루베리를 얼리면 안토시아닌 성분의 농도가 증가하게 된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블루베리 껍질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두부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 칼슘, 철분과 같은 식이섬유 등이 가득 들어 있다. 두부를 얼리면 수분이 빠져나가며 식품 크기가 작아지는데 아미노산 즉 단백질은 응축되어 함량이 6배 가까이 높아지게 된다. 생 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이고 얼린 두부는 6배에 달하는 50.2g이다.

사진=연합뉴

#시금치

시금치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철분 등이 골고루 들어있다. 시금치 얼리면 칼슘과 비타민 E를 비롯한 영양소가 생 시금치보다 풍부해진다. 또 시금치를 상온 보관하면 하루 만에 비타민의 60%가 손실된다고 하니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진=연합뉴스

#아보카도

비타민 B·C·E가 풍부한 아보카도는 얼려 먹을 때도 그 비타민이 그대로 보존되기 때문에 너무 무르기 전에 얼려 두는 것이 좋다. 아보카도는 잘라 씨를 제거한 후 껍질을 벗겨 썰어서 보관해야 한다.

사진=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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