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 광주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16강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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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172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총상금 8만2천 달러)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홍성찬은 18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시마부쿠로 쇼(173위·일본)에게 0-2(4-6 4-6)로 졌다.
14일 끝난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광주 대회에서는 2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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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172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총상금 8만2천 달러)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
홍성찬은 18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시마부쿠로 쇼(173위·일본)에게 0-2(4-6 4-6)로 졌다.
14일 끝난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광주 대회에서는 2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홍성찬은 1997년생 동갑인 시마부쿠로를 상대로 맞대결 2연승 후 4연패를 당했다.
정윤성(383위·안성시청)도 앞서 열린 2회전에서 로이드 해리스(171위·남아프리카공화국)에게 0-2(4-6 4-6)로 패해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 단식 8강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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