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 리드, 이번 여름에 선수옵션 행사해 FA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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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전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리드는 지난 2023년 여름에 미네소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미네소타가 탄탄한 선수층을 유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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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전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
『The People’s Insider』의 제이크 피셔 기자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Big Jelly’ 나즈 리드(센터-포워드, 206cm, 120k)가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이라 전했다.
리드는 지난 2023년 여름에 미네소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 3년 4,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키식스맨으로 가치를 드높일 당시 몸값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다년계약을 맺었다. 계약 마지막 해에 선수옵션이 들어가 있다.
이번 시즌에도 리드는 제 몫을 해냈다. 미네소타가 탄탄한 선수층을 유지하는데 힘을 보탰다. 그는 80경기에 나서 경기당 27.5분을 소화하며 14.2점(.462 .379 .776) 6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비록 지난 해에 이어 올 해의 식스맨에 호명되진 못했으나, 지난 시즌보다 나은 면모를 보이며 생애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지난 2022-2023 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시즌 평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그는 준척급 빅맨으로 거듭났다. 동시에 정상급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미네소타가 2년 연속 서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는데 적잖은 역할을 했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시즌만 못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에 좀 더 큰 규모의 계약을 노리기 충분하다.
잔류한다면 기존 계약에 의해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에 약 1,5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그러나 최근 활약을 고려하면, 연간 1,500만 달러 이상의 다년 계약을 노릴 만하다. FA가 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미 시즌 중에도 그가 이적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측된 바 있으며, 잔류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 보도되기도 했다.
미네소타도 리드를 놓친다면, 우승 도전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다른 구단이 주전 자리를 제시한다면 그도 흔들릴 만하다. 지난 2019-2020 시즌에 NBA에 진출해 꾸준히 출전했으나, 주로 벤치에서 나서야 했다. 기존 전력이 다쳤을 때,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했으나, 정규시즌에서 치른 406경기 중 74경기에서 주전으로 뛴 바 있다.
비록 전력의 핵심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오프시즌에 줄리어스 랜들과 리드 모두 선수옵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현재 연봉 총액이 적지 않아 지출이 많은 미네소타로서는 고심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니켈 알렉산더-워커도 시즌 후 계약이 종료된다. 미네소타도 현재 구성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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