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 해, 여러분 부자 되고 싶으신가요? 어떤 직업을 가져야 적게 일하고 많이 벌 수 있을까요? 요즘 뜨는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찾고 계시다면 주목해 주세요!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직업 BEST 3를 소개합니다.
1. 웹소설 작가

네이버를 비롯해 다음카카오, 조아라, 문피아, 문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웹소설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요. 웹소설을 인기만큼 웹소설 작가 수입도 갈수록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데요. 앞서 말한 플랫폼에서 웹소설을 연재하는 작가들 중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은 100여 명에 가까워요. 미리 보기와 원고료를 포함해 연 3억 가까이 수익을 내는 작가도 등장했어요.
홍현희가 출연하는 카카오TV '빨대퀸'에서는 웹소설 작가가 남편에게 천만 원의 용돈을 주고, 자동차를 선물하는 등 남다른 플렉스를 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어요.
이렇게 인기 있는 웹소설 작가가 돼서 억대 연봉을 올리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웹소설&플랫 설계 클래스를 추천드려요.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의 작가 천지혜가 직접 웹소설을 기획하고 매력적인 로그라인 쓰는 법을 알려드려요.

천지혜 작가는 소설을 쓰기 전에 기획서만 300장씩 만들어서 눈길을 끄는 포인트 등을 다 기획하는 걸로 유명해요. 천지혜 작가에게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획 방법'에 대해 배워보세요. 웹소설 기획 방법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100화에서 많게는 1000화까지 이어지는 장편 연재도 흔들리지 않고 해 나갈 수 있어요.

웹소설은 편당 체류 시간이 약 2분 남짓 밖에 되지 않아요. 일반 문학과는 달리 웹소설의 소비 방식은 독특하기 때문인데요. 독자는 약 4000~6000자 분량의 웹소설 한 편을 마치 웹툰 보듯이 스크롤을 쭉 내리며 한 번에 읽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 편 안에 기승전결은 물론, 탄탄한 전개를 필수적으로 담아내야만 다음 화로 독자를 유도할 수 있어요. 계속해서 클릭을 이끄는 웹소설을 쓰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웹소설을 쓰는 데 전체적인 방향이 잡히지 않으시나요? 앞은 어떻게든 썼는데 뒷부분을 어떻게 끌고 나가야 할지 모르겠나요? 처음부터 제대로 기획해 모두 해결해 보세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웹소설 기획에 꼭 필요한 시장 조사법, 로그라인, 아이템 기획뿐만 아니라 전체적은 플롯 설계까지 모두 알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