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돼! "이적료 700억" 이강인, '충격' 사우디행 결단할 수도…"알 아흘리로부터 매력적 제안받아" 佛 매체 깜짝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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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무대로 향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플라넷PSG'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알 아흘리가 PSG에서 백업 자원으로 머물고 있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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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배웅기 기자 = 최근 이적설에 휩싸인 이강인(25·파리 생제르맹)이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무대로 향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에 빛나는 알 아흘리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플라넷PSG'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알 아흘리가 PSG에서 백업 자원으로 머물고 있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는 알 아흘리로부터 매우 매력적인 제안을 받았다"면서도 "PSG는 여전히 이강인에게 재계약을 설득하고 있으며 이는 그가 구단의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선수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 아흘리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4천만 유로(약 693억 원)를 제안했다.
다만 아직 이강인은 이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황이다. 매체는 "이강인은 아직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그는 출전 시간을 늘리고 싶어 하나 이는 PSG에서 반드시 가능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RCD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해 온 뒤 매 시즌 1순위 교체 자원으로 분류됐을 뿐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특히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할 수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지난 시즌 포함 무려 24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불거졌고, 올여름 앙투안 그리즈만을 올랜도 시티 SC로 떠나보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강력히 연결됐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3일 유튜브를 통해 "이강인은 특별한 상황에 처해 있다. 아틀레티코가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몇몇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의 레이더에도 포착됐다"고 밝혔다.
PSG 운영진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을 붙잡고 싶어 하나 지금으로서는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다. 프랑스 매체 '르 트랑스페르'의 지난달 19일 보도에 의하면 이강인은 최근 PSG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유럽은 물론 사우디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PSG인사이드액투스, 이강인,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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