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레블 시리즈는 'Express Yourself(너 자신을 표현하라)'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된 크루저 모델이다. 지난 2020년 한국에 레블500이 처음 출시된 이후 엔트리급 크루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한국에서는 2030 젊은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23년에는 리터급 모델 레블1100을 출시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델로 많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25년형 레블1100은 강화된 환경규제 EURO 5+를 만족하며, 라이더의 편의 향상을 위한 라이딩 포지션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핸들바가 기존 모델 대비 뒤쪽 그리고 위로 조정되었으며, 풋페그의 위치가 소폭 앞으로 이동했다. 시트 두께는 10mm 증가해 전체 시트고는 총 710mm로 편안한 라이딩 포지션을 완성했다. 또한, 5인치 풀 컬러 TFT 미터가 탑재되어 기존의 원형 LCD 미터 대비 시인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파워 유닛은 1084cc 270도 크랭크 수랭식 직렬 2기통 엔진을 채용하는 한편, 파워 유닛의 소형화 및 경량화를 위해 유니캠 방식을 적용했다. 일상적인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투어링, 동승자와 함께하는 텐덤 라이딩까지 다양한 주행 상황을 고려한 4가지 라이딩 모드(레인, 스탠더드, 스포츠, 유저)도 제공한다. 라이더 편의장비로는 레블1100T DCT 모델에 대형 프론트 카울 및 리어 펜더 좌우 패니어 케이스를 적용하여 고배기량 크루저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장거리 투어에 적합한 우수한 방풍 성능과 충분한 수납공간, 넉넉한 용량의 연료탱크, 크루즈 컨트롤 기능 등을 제공한다.

2025년형 NT1100 DCT에는 6축 관성측정장치(IMU)가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 3단계 HSTC(혼다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은 물론, 코너링 ABS/윌리 컨트롤/리어 리프트 컨트롤이 가능하게 되었다. 어반, 레인, 투어 등 3가지 주행 모드와 2가지의 유저 모드가 별도로 제공되며, 전자식 서스펜션이 새로 탑재돼 여러 주행 조건과 상황에서 최적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주행 중에 리어 스프링 프리로드를 조정할 수도 있다.

전반적인 스타일링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투어링에 적합하도록 조정된 라이딩 포지션으로 공기역학 효율을 높였다. 새롭게 디자인된 시트는 편안함을 개선했고, 윈드 스크린은 라이더가 앉은 자세에서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하다. 패니어 케이스는 풀페이스 헬멧을 넣을 수 있을 만큼 용량이 증가되었다. 6.5인치 풀컬러 TFT 터치스크린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이 가능하며, 크루즈 컨트롤 및 업그레이드된 열선 그립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지원한다.
2025년형 NT1100 DCT는 1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블랙과 애쉬 2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가격은 레블1100 MT 1380만 원, 레블1100 SE DCT 1530만 원, 레블1100T DCT 1680만 원이며, NT1100 DCT는 2120만 원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레블1100과 NT1100은 크루저 및 투어러 급에서 각각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혼다의 대표적인 리터급 모델"이라며, "많은 고객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고객의 니즈를 대폭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2025년형 모델을 통해 올해도 즐겁고 자유로운 라이딩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