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임수향, 누웠는데도 무굴욕 미모…자연미인이라더니 진짜였네

정다연 2024. 10. 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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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임수향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임수향은 자신의 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모습.

특히 팬들로부터 받은 많은 꽃다발 속에 파묻힌 임수향은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얼굴형과 빛나는 피부 그리고 굴욕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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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임수향 SNS

배우 임수향이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임수향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임수향은 자신의 팬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친 모습. 특히 팬들로부터 받은 많은 꽃다발 속에 파묻힌 임수향은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얼굴형과 빛나는 피부 그리고 굴욕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임수향은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리는 오늘부터', '닥터로이어', '꼭두의 계절' 그리고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까지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와 드라마 스태프에서 연기자가 된 '김지영' 역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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