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님 보셨죠?" 국대 FW 오현규, 대표팀 소집 앞두고 터졌다!... 벨기에 리그 시즌 6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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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KRC 헹크)가 다시 한 번 골 감각을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현규는 2일(한국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카위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3라운드 KVC 베스테를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최전방 자원이 부족한 대표팀 입장에서, 오현규의 꾸준한 득점 감각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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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멈추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KRC 헹크)가 다시 한 번 골 감각을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벨기에 무대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서도 그는 점점 더 무르익은 스트라이커의 본능을 증명하고 있다.
오현규는 2일(한국시간) 벨기에 베스테를로의 헷 카위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3라운드 KVC 베스테를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에서 헹크는 오현규의 한 방을 앞세워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4-2-3-1 전형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오현규는 상대 수비를 끊임없이 흔들었다. 전반 중반, 중앙에서 연결된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파고들더니 오른발로 정확히 먼 포스트를 겨냥했다. 슈팅은 베스테를로 골키퍼의 손끝을 스치며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오현규는 리그 4골 2도움, 시즌 전체 6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유럽대항전을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헹크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
그의 상승세는 시즌 초반부터 예고됐다. 클뤼프 브뤼허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고, 3라운드 스탕다르 리에주전에서는 날카로운 패스로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9월 신트트라위던전에서 2호골을, 지난달 세르클러 브뤼허 원정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그리고 이번 베스테를로전에서도 다시 골을 추가하며 3경기 만에 6호골을 완성했다.

대표팀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오현규는 지난 9월과 10월 A매치 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홍명보 감독 체제 아래에서 점점 더 자신감을 찾으며, 대표팀의 공격 자원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흐름이라면 11월 A매치 명단에서도 그의 이름은 빠질 수 없다. 홍명보호는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차례로 맞붙는다. 최전방 자원이 부족한 대표팀 입장에서, 오현규의 꾸준한 득점 감각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7개월 여 앞둔 시점, 오현규는 확실히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유럽 무대에서의 경쟁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장하고 있고, 대표팀에서도 점점 '믿을 만한 해결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헹크의 유니폼이든 태극마크든, 오현규의 이름 옆에는 '골'이라는 단어가 점점 더 자연스럽게 붙는다. 그가 보여주는 꾸준함은 단순한 한 시즌의 반짝이 아니라, 진짜 유럽형 스트라이커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협회, 헹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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