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권상 시상식...홍콩 인권변호사 초우항텅 수상
나현호 2023. 5. 19. 09:01
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어제(18) 옛 전남도청 앞에서 광주 인권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인권상에는 홍콩 민주주의 투쟁을 이어온 인권 변호사 초우항텅이 선정됐습니다.
또 특별상에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란의 민주주의와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한 이란 교사 노동조합위원회가 선정됐습니다.
광주 인권상은 인권과 통일, 인류 평화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인사나 단체를 발굴해 5·18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0년 제정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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