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 3호 골 폭발...마요르카, 소시에다드와 1-1(후반 진행 중)

신동훈 기자 2023. 3. 1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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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의 리그 3호 골이 터졌다.

레알 마요르카와 레알 소시에다드는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마요르카는 라이코비치, 마페오, 곤잘레스, 라이요, 나스타시치, 코스타, 바바, 데 갈라레타, 로드리게스, 이강인, 카더웨어를 선발로 썼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활용한 직선적인 플레이로 반격을 노렸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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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의 리그 3호 골이 터졌다.

레알 마요르카와 레알 소시에다드는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

마요르카는 라이코비치, 마페오, 곤잘레스, 라이요, 나스타시치, 코스타, 바바, 데 갈라레타, 로드리게스, 이강인, 카더웨어를 선발로 썼다.

소시에다드는 레미로, 리코, 파체코, 르 노망, 고로사벨, 주비멘디, 메리노, 실바, 멘데스, 오야르사발, 페르난데스를 선발로 넣었다. 쿠보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시작과 함께 소시에다드가 골을 넣었다. 전반 3분 실바가 내준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득점으로 만들며 소시에다드가 앞서갔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활용한 직선적인 플레이로 반격을 노렸지만 이렇다할 기회를 창출하지 못했다. 거친 플레이가 서로 반복됐고 일촉즉발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합 상황이 반복돼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었다.

마요르카는 프리킥을 통해 기회를 노렸는데 득점은 없었다. 전반 44분 카더웨어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은 소시에다드의 1-0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마요르카는 코스타, 카더웨어를 빼고 프라츠와 은디아예를 넣었다. 후반 4분 이강인이 답답함을 뚫었다. 라이코비치 골킥을 프라츠가 뒤로 흘렸고 이강인이 잡아내 레미로를 뚫고 득점을 터트렸다. 현재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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