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 소?년 탐정 김전일 근황.png
사전 지식
- 소년 탐정 김전일 연재 재개. 제목은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현재 단행본은 16권.
- 김전일은 37살이고 한 블랙 기업(광고 회사)에서 만년 대리 중
- 20년 전의 무슨 사건의 트라우마로 1권부터 사건 풀기 싫다고 징징대는 중
- 미유키는 스튜어디스로 바쁘다고 라인으로 연락하는 장면만 나옴
- 레이카는 애엄마.
- 16살 이하 직장 후배, 옆집 미망인 등등을 보면서 야한 망상함. 17세 때하고 별 차이 없음.
- 근데 이게 갑자기 완결남 《 지금 여기
- 이번 주 이야기임. 근황 맞음.
김전일이 사건 해결 때려친 이유
: 범인 잡았는데 레이카가 울면서 나 저 남자 아이 임신했는데 범인 왜 잡?았냐고 하면?서 울어서 트라우마 생겨버림
: 20년 지났는데 남?편 가석방 됐다고 레이카가 알려주러 옴. 거기서 자기는 행?복하다면서 김전일 보고 다시 사건을 해?결하러 가라고 함.
: 김전일 고맙?다고 함.
기분 좋아져서 술 한 잔하고 집에 가니까 불 켜저 있음
: 라인으로만 연락하던 미유키 개뜬금 등장
: 임?신 3개월이라고 함. 김전일 아기인데다가 심지어 둘이 결?혼도 했었음.
: 회사에다가 이야기하니까 결혼했었냐고 난리남. 당연함. 복선도 없었고 독자들도 ??? 상태임.
: 결혼까지 한 놈이 후배하고 옆집 미망인을??
: 와이프가 돈도 더 많이 버니까 사표 쓰고 자기가 애 키우겠다고 함. 그러면서 사?표 씀.
: 나가서 사립 탐정하겠다고 함. "김전일 탐정사무소"
이렇게 개뜬금 없이 막장으로 완결남.
그리고.
내년 1월부터 "김전일 파파의 사건부" 연재 시작함.
와 재밌겠다.